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빠른 속도로 걷기
2015. 8. 12. 14:02
허리디스크가 왔을 때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거나 무리한 운동 등 척추에 무리가 가해지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근력강화를 위해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허리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이다.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 중 첫째로 걷기가 있다. 걷기는 허리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에 적절한 자극을 줘 디스크 주변의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천천히 걷기보다는 약간 빠른 속도로 걷는 게 좋으며 하루에 30분 정도 걸어줘야 효과가 있다.
두 번째로 수영의 자유형과 배영 역시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이다. 다만 허리디스크 증상이 많이 호전되더라도 평영과 접영은 허리와 골반에 좋지 않은 동작이 많아서 자제하는 게 좋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거나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한다면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줘 허리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척추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