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웬수' 곽시양, 손하트 팬서비스 "하트 뿅뿅"

[스타뉴스 강소정 인턴기자]

/사진= 곽시양 인스타그램

배우 곽시양이 KBS 2TV '내 사랑, 웬수' 촬영길에 팬들에게 손하트를 날려 팬서비스했다.

곽시양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부신 날 여름 필수품, 하트 뿅뿅. 오늘은 '내사랑 웬수' 강기찬, 곽시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선글라스를 끼고 시원한 청색 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싱긋 미소짓고 있다. 한 손으로는 손하트를 만들어 팬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유, 손가락 앙증 맞아" "진심 잘생겼다. 드라마 주연! 축하해요. 화이팅!" "'오나귀'도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더운데 촬영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 '내 사랑, 웬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의 후속작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한다.

강소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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