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호랑이도.."더워서 그래요"
2015. 8. 6. 14:35
날씨가 더워서일까요? 온라인에서 '혀 내민 애완동물' 사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상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blep' 태그를 달아 자신의 혀 내민 애완동물을 자랑했습니다.
이 태그는 처음에는 고양이 사진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개와 말, 심지어 호랑이의 혀 사진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빨이 빠져서 혀가 나왔어요'
자는 걸까요?
먹는 꿈을 꾸었느냐...
당근 아니고 혀 맞습니다.
실수로 휴대전화 카메라를 켠 고양이
더워요 더워요
내 혀 길지?
수줍게 빼꼼
지치는 날씨네요.
나 귀엽지?
[사진 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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