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손 곡 잡고 영화관 나들이

권현진 기자 2015. 8. 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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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영화 보러 왔어요!

배우 윤혜진-엄태웅 부부가 5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쓰 와이프'(감독 강효진) VIP 시사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미쓰 와이프’는 하루 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엄정화,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 등이 출연하며 8월13일 개봉한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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