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전도연 '그녀만 소화 가능한 파격 의상'
신정헌 기자 입력 2015. 8. 5. 16:25 수정 2015. 8. 5. 16:25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 주연의 영화 '협녀, 칼의 기억' (감독 박흥식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언론시사회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배수빈 등이 참석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담은 영화이다.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고난이도의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들의 노력이 영화의 완성도를 정점으로 끌어올린 가운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협녀, 칼의 기억'은 오는 13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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