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7G 연속안타' TEX, HOU 꺾고 3연승

뉴스엔 2015. 8. 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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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조미예 특파원]

추신수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8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이날 경기에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2루타 1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9를 유지했다. 텍사스는 휴스턴을 4-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4회 2루타는 기록원이 안타-실책-안타로 몇 차례 기록을 정정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세 번째 타석과 네 번째 타석은 시프트에 걸려 모두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이날 2루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요바니 가야르도(텍사스)와 다니엘 스트레일리(휴스턴)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는 휴스턴이 먼저 앞서나갔다. 휴스턴은 2회초 루이스 발부에나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렸고 3회 이적생 카를로스 고메즈 적시타로 2점째를 올렸다.

먼저 2점을 허용한 텍사스는 4회 프린스 필더의 솔로포로 1점을 추격한 뒤 5회 딜라이노 드쉴즈, 러그너드 오도어, 조시 해밀턴이 연이어 적시타를 터뜨리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휴스턴은 6회 고메즈가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다시 승부를 1점차로 몰고갔다.

텍사스는 4-3으로 근소하게 앞선 8회말 2사 2,3루 찬스에서 드쉴즈가 3-유간 깊숙한 타구를 날렸지만 휴스턴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다이빙캐치 후 완벽한 송구까지 선보이는 그림같은 호수비로 막아냈다. 텍사스는 션 톨레슨이 9회초 1사 1,2루 위기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이날 승리한 텍사스는 시즌 승률 0.500를 기록했다.(사진=추신수)

안형준 markaj@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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