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연속 안타' 추신수, 휴스턴전 2루타 폭발

홍지수 기자 2015. 8. 5. 10: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최근 매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추신수(31, 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 갔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있는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서 두 번째 타석 만에 안타를 추가, 지난 7월 29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이날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팀이 1-2로 뒤진 4회말 2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다니엘 스트레일리의 4구째를 공략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렸다. 앞선 2회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현재 경기는 5회초가 진행중인 가운데 텍사스가 1-2로 휴스턴에 끌려가고 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