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셰프와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포토엔]

[뉴스엔 박아름 기자]

모델 김새롬과 훈남 셰프 이찬오가 이달 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새롬이 '남자들을 사로잡는 향'으로 공개한 '비오템 바디 로션'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새롬은 몇 년 전 한 방송에서 '남자가 더 좋아하는 향기'를 지닌 바디 로션을 소개해 '김새롬의 난'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궁금증을 자극했으며, 최근 인터뷰를 통해 해당 제품의 정체를 공개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화제가 됐다.

이 같은 특별한 인연으로 김새롬은 해당 브랜드 화보를 촬영했으며, 화보 공개 직후 이찬오 셰프와의 결혼 소식이 발표되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예비 신부 김새롬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비오템 '오 바디 밀크' 시리즈의 4가지 제품을 테마로, 김새롬이 각 제품의 콘셉트에 맞춰 제품의 컬러인 노랑, 주황, 초록, 파랑 등 상큼한 원색 톤의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도시적인 여성의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새롬은 특유의 활발한 성격에 매끈하게 빛나는 바디 피부, 건강미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 데다 화보의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팔색조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김새롬의 특별 화보는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biothermkorea)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비오템)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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