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녀시대' 써니 "비키니 사진, 다이어트 아까워서 올려"

뉴스엔 2015. 8. 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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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희아 기자]

써니가 비키니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게 된 경위를 밝혔다.

8월 4일 방송된 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일상 속 솔직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서현은 써니가 소녀답지 않은 행보로 섹시한 이미지를 추구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수영이 "언제부터 19금에 관심을 갖게 됐냐"고 묻자 써니는 "21살 때부터 성에 눈을 떴고,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발목을 꼽았던 써니는 멤버들의 야유에 결국 가슴을 선택했다.

이 말을 들은 티파니는 "써니 비키니 사진이 뜨자마자 나는 그게 유출된 것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 멤버들 다들 '어디서 나온거냐'고 했었다"고 말했다.

써니는 자신이 SNS에 사진을 올린 까닭을 "다이어트한 게 아까워서 올렸다"고 밝혔다.(사진=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캡처)

박희아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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