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아내 백승혜 눈-코만 손댔다, '성괴'라 그만 놀리길"(택시)

송호범이 아내 백승혜의 성형수술 사실을 폭로했다.

송호범은 8월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아내 백승혜가 눈과 코를 성형수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송호범은 방송 말미 "이 자리를 빌어 시청자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아내에 대한 악플 좀 자제해달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송호범은 "사실 아내가 (성형수술을) 눈이랑 코밖에 안 했다. 성형괴물이라고 그만 놀리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여복종결자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원투의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 유인나 C컵가슴 폭탄고백 "생리주기 따라 가슴사이즈가.." ▶ 얼짱 유부女 아나, 초민망 가슴노출 사진 유출 '죽도록 수치스럽다' ▶ '너무야한 아침방송' 박초롱 민망요가, 가슴 고스란히 '지상파맞아?' ▶ 박수진 결혼후 첫 화보, 한층 우아해진 미모[포토엔] ▶ '미코' 김유미 근황 포착, 막 찍어도 화보같은 일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