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첫째 1시간 둘째는 40분 셋째는 1시간30분..이 정도면 '출산체질'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입력 2015. 8. 5. 02:32 수정 2015. 8. 5. 0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승혜, 첫째 1시간 둘째는 40분 셋째는 1시간30분...이 정도면 '출산체질'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세 아이를 낳은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넷째를 가지고 싶다고 고백핸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여복종결자'특집으로 꾸며져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승혜는 "진통 없이 1시간 30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또 "둘째는 1시간, 셋째는 40분 만에 낳았다"고 고백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오만석은 "무슨 고속철도 같다"며 깜짝 놀라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송호범은 "그런데 얼마전 아내가 하나 더 낳고 싶다고 이야기했다"며 두려운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백승혜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아들 둘 딸 둘 짝을 지어주고 싶다"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