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백승혜, 만삭 때 헌팅 당한 '아찔 볼륨'

2015. 8. 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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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택시' 출연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승혜는 남편 송호범과 함께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동반 출연했다.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피팅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각종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백승혜. 사진=쇼핑몰]

송호범은 "아내가 정말 예쁘다 보니 불안하다. 아내는 나밖에 모른다. 데이트를 하던 중 자리를 비우면 헌팅이 들어오는 일이 흔하다. 만삭 때도 헌팅을 당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날 송호범은 악플러를 향해 "저희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아내에 대한 악플 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내 눈하고 코밖에 안 했다. '성괴(성형 괴물)'라고 그만 놀려달라.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4대가 함께 사는 대저택과 삼남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백승혜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택시' 백승혜 억울하겠다" "'택시' 백승혜 저게 엄마 몸매?" "'택시' 백승혜 외모 보면 불안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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