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안컵 남자축구 대표팀, 일본과 1대 1 무승부

한지연 입력 2015. 8. 5. 01:21 수정 2015. 8. 6. 00: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한일전에서 남자 대표팀이 일본과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전반 27분 장현수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39분 일본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들어 압도적인 볼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추가골을 넣지 못한 우리나라는 1 대 1로 경기를 마쳐, 중국전 1승에 이어 1무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9일 북한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어 열린 북한과 중국의 경기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북한을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지연기자 (leagu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