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완벽몸매 화제..만삭 때도 헌팅당할 만 하네

이현희 기자 2015. 8. 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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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완벽몸매 눈길

[TV리포트=이현희 기자] 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의 완벽 몸매가 화제다.

송호범과 백승혜 부부는 4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송호범은 아내 백승혜에 대해 "만삭 때도 남자가 번호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백승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각종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 몸매를 뽐내기도 한 바 있다.

송호범은 "아내가 정말 예쁘다 보니 의심하진 않지만 불안하다. 아내는 나밖에 모른다. 데이트 하던 중 자리를 비우면 헌팅이 들어오는 일이 흔하다. 만삭 때도 헌팅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송호범은 아내 백승혜를 향한 성형 악플에 "열심히 살고 있으니 악플 좀 자제해 달라"며 "눈과 코밖에 안했다. '성괴'라고 그만 놀려라.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희 기자 lhh0707@tvreport.co.kr / 사진=백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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