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백전백패 날라리 변호사로 변신 (에이스)

성선해 기자 2015. 8. 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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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에이스' 이필모가 변호사로 변신했다.

4일 밤 SBS 특별기획 드라마 '에이스'(극본 김루리ㆍ연출 김진근)가 방송됐다.

항소 전문 변호사 가형우(이필모)는 승률이 낮아 일심 재판 베끼면서 먹고 살고 있다. 게다가 사실 항소심에서도 늘상 지기 일쑤다.

사무실로 돌아온 가형우는 재판의 결과를 묻는 직원의 질문에 "어떻게 되었을 거 같냐. 졌다"라고 했다.

'에이스'는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성선해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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