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직접 만든 '종이 번호판'

2015. 8. 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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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4일 부산 북구 한 도로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적발된 신모(46) 씨의 카렌스 차량. 신씨는 과태료를 내지 못 해 번호판이 영치되자 인쇄소에 의뢰해 만든 숫자 등을 직접 두꺼운 종이에 붙이고 코팅해 번호판을 만들었다. 2015.8.4 <<부산 북부경찰서>>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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