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잔디 위에 누워..절로 빛나는 '여신미모'

입력 2015. 8. 4. 19:26 수정 2015. 8. 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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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경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절로 빛나는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박한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 살랑 살랑. 좋다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잔디 위에 돗자리를 깐 채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미모는 최강인듯", "거기 어디야? 나도 같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애인 있어요'에 출연한다. / trio88@osen.co.kr

<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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