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커플' 황제성 박초은, 럭셔리한 웨딩화보 깜짝공개[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8. 4. 17:04 수정 2015. 8. 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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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박초은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8월4일 황제성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황제성은 오는 9월 12일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KT타워에서 박초은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또 한쌍의 개그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황제성 박초은은 최근 웨딩사진 촬영도 마쳤다. 이에 드로잉픽쳐스 그리다 스튜디오 측은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 연애 중이던 두 사람은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 9년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9년 2년째 열애중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 연애를 해왔던 황제성 박초은은 MBC '개그야' 인기코너 '그렇지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황제성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이며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박초은은 MBC '개그야' 등에 출연, 개그우먼답지 않은 미모와 뛰어난 개그감각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박성아에서 박초은으로 개명해 활동중이다. (사진=드로잉픽쳐스 그리다 스튜디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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