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임신 8개월 근황 공개 '만삭에도 여전한 미모'

조혜리 기자 입력 2015. 8. 4. 16:23 수정 2015. 8. 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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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예비엄마 비비안수(40)의 근황이 공개됐다.

비비안수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안수와 의료진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비안수는 임신 중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비비안수는 사진과 함께 "마침내 31주를 견뎠어요! 노트북을 열어 계산해보니 이미 132일을 침대에 누워있었어요. 128일은 침대에서 내려가 씻지도 못했네요"라는 글을 덧붙여 힘들었던 지난 순간들을 짐작케 했다.

비비안수는 임신 초기 급성위장염으로 입원했던 것에 이어 이후 태아의 태위에 이상이 발견돼 장기간 입원 생활을 해왔다.

한편 비비안수는 지난해 2월 2살 연하의 사업가 리윈펑(이운봉)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그해 6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조혜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비비안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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