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물놀이 중 실종 40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15. 8. 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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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 1일 오후 강원 인제군 서화면 인북천에서 물놀이 중 실종된 A(43)씨가 나흘 만인 4일 실종 지점에서 1.5㎞ 떨어진 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14분께 인제군 인북천에서 119구조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20명을 투입, 수색 중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숨진 A씨가 발견된 곳은 신고 지점에서 1.5㎞ 하류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 47분께 인제군 서화면 인북천에서 물놀이 중 실종됐다.

당시 가족들은 A씨가 10여 분이 지나도 물 위로 올라오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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