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차승원·유해진, 9월 '삼시세끼' 만재도行 '확정'

문완식 기자 입력 2015. 8. 4. 16:12 수정 2015. 8.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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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사진=스타뉴스

'차줌마'와 '참바다'가 가을 만재도를 달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는 9월 전남 신안 만재도에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촬영한다. (관련기사: 스타뉴스 7월 8일자 단독보도: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가을 방송..차승원·유해진 또 본다)

정확한 촬영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의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본편인 정선편의 번외편으로, 올해 1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송, 차승원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유해진의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이번 두 번째 시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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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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