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정현 '시선 둘곳 없는 과감한 의상'
뉴스엔 2015. 8. 4. 15:46
[뉴스엔 장경호 기자]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언론시사회가 8월 4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왕십리에서 펼쳐졌다.
이날 안국진 감독, 이정현 이준혁이 참석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 억척스러운 생활의 달인 수남으로 돌아온 이정현이 독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문 배달, 명함 돌리기, 식당 보조, 청소 대행 등 수많은 알바를 통해 섭렵한 수남의 화려한 손재주가 펼쳐 보일 통쾌한 복수극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3일 개봉한다.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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