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군, 또 하나의 비밀병기 '천무' 실전 배치

입력 2015. 8. 4. 15:45 수정 2015. 8. 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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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품질원은 경남 창원에서 방위사업청과 육군본부, 장비인수 야전부대, 두산디에스티(주) 등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다연장로켓 '천무'의 실전 배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군 당국은 '천무'를 북한 장사정포 공격에 대비해 전방군단 예하의 포병여단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천무의 사거리는 80여㎞에 이르기 때문에 북한 장사정포의 사정권 밖에서 공격이 가능합니다.

차량에 탑재한 이동식 발사대와 탄약운반차로 구성되며 239mm유도탄과 227mm무유도탄, 130mm 무유도탄을 모두 발사할 수 있습니다.

특히 227㎜ 무유도탄 1기에는 900여 발의 자탄이 들어 있어 축구장 3배 면적을 단숨에 초토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군 당국은 내년에는 백령도를 비롯한 서북도서 지역에도 '천무'를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 [현장영상]에서 '천무'의 위력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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