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소녀시대 써니, 술 내게 배워..성시경 이긴다" 폭소 (정오의 희망곡)

강지애 기자 2015. 8.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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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DJ 김신영이 써니의 술선생으로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정규 2집 '리멤버(Remember)'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에이핑크와 '리멤버' 뮤직비디오 촬영지였던 제주도와 부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신영은 각 지역마다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을 추천해줬지만, 에이핑크는 촬영 스케줄로 먹지 못했다고 해 아쉬워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나랑 같이 다니면 3일 안에 몸무게가 5kg 찐다. 그래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어 김신영은 "(소녀시대) 써니 술은 내가 가르쳤다. 지금 성시경 씨 이긴다"며 "내가 잘못 가르쳐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새 타이틀곡 '리멤버'는 히트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범이 낭이와 작업한 곡으로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여름 '시즌송'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리멤버| 에이핑크|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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