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키썸 "경기도의 딸? 서울 잠실 산다" 반전 고백
손효정 입력 2015. 8. 4. 13:13 수정 2015. 8. 4. 14:32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경기도의 딸' 키썸이 서울 잠실에 산다고 반전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치타, 키썸, 지헤라가 출연했다.
키썸은 '경기도의 딸'이라는 이유에 대해 "경기도에 G-BUS가 있는데 거기 TV에 제가 출연한다"면서 "래퍼라고 하는데 노래도 안 부르고 하니깐 사람들이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저는 서울 잠실에 산다. 반전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이 "경기도로 이사 가야겠다"고 하자, 키썸은 "생각중이다"고 센스있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치타는 메이크업에 대해 샵이 아닌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편하다고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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