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엘 태어났어요"..이윤미, 수중분만 득녀

입력 2015. 8. 4. 11:52 수정 2015. 8. 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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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인영기자]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득녀했다.

주영훈은 4일 자신의 SNS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었다. 이윤미는 아이를 품에 안았다. 주영훈은 그런 이윤미를 감싸고 있었다. 이들 모두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이미 이름도 지은 상태. 주영훈은 "딸 이름은 주라엘"이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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