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완쾌' 에이브릴 라빈, 다시찾은 완벽 비키니 몸매

뉴스엔 입력 2015. 8. 4. 10:07 수정 2015. 8.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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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은 8월1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음과 몸, 태양과 물"이란 글과 함께 비키니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됀 사진 속 에이브릴 라빈은 금발 머리와 잘 어울리는 튜브톱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에이브릴 라빈은 비키니를 입은 채 환하게 웃어 신난 기분을 표현했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최근 진드기를 매개로 옮기는 라임병에 걸려 투병 생활을 했다.

에이브릴 라빈은 "진드기에 물려 라임병에 걸렸다. 수개월 동안 무기력증과 어지럼증을 느꼈는데 원인이 바로 라임병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에이브릴 라빈은 "나는 숨 쉴 수 없다고 느꼈다. 움직이거나 말할 수도 없었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사진=에이브릴 라빈 페이스북)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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