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체면 구긴 C.팰리스, 4부 클럽에 패배.. 이청용 68분
임성일 기자 2015. 8. 4. 09:09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이청용의 소속팀인 크리스탈 팰리스가 4부 리그 클럽에게 패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대거넘에서 열린 리그 투(4부리그) 소속 대거넘&레드브릿지와 원정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후반 15분 상대 아론 맥린에게 골을 내주면서 무릎을 꿇었다.
시즌을 앞두고 펼쳐지는 평가전이기에 승패에 크게 연연할 것은 없는 경기지만, 어쨌든 프리미어리그(1부) 개막을 앞두고 있는 팀이 지난 시즌 4부 팀에서도 중하위권에 머문 팀에게 패한 것은 달가울 것 없는 일이다.
지난 1일 풀럼전에는 선발로 나서 후반 시작과 함께 빠졌던 이청용은 2경기 연속 선발로 필드를 밟았고, 후반 23분까지 68분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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