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많이 컸죠?"..현영, 엄마의 일상

입력 2015. 8. 4. 09:02 수정 2015. 8. 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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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황수연기자] 현영이 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현영은 4일 자신의 SNS에 "가위질을 잘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던데, 우리 다은이 가위질 천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다정한 모녀였다. 딸과 놀이 삼매경에 빠진 모습. 현영은 색칠을, 다은 양은 가위질을 하며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엄마 현영은 수수했다. 꾸미지 않은 옷차림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었다. 어느 새 훌쩍 큰 딸 다은 양의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5개월만에 딸 다은 양을 낳았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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