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결혼후 첫 화보, 한층 우아해진 미모[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5. 8. 4. 07:06 수정 2015. 8. 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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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이 배용준과 결혼 후 촬영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박수진은 8월 6일 발간될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순백의 피부와 사랑스러운 입술로 기품 있는 새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에서 박수진은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레이디 수진'이라는 콘셉트로 깨끗함 사랑스러움 우아함 시크함 등 여성들이 꿈꾸는 신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코랄 입술로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살짝 길게 뺀 아이라인과 반짝이는 붉은 입술은 맑고 깨끗함을, 브라운 세미 스모키 눈매와 레드 오렌지 입술은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박수진의 뷰티 화보는 8월 6일 발간될 하이컷 15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1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사진=하이컷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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