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균성, 깜짝 19금 발언? "남자란 죽을 때까지 음란과 싸워야 한다"

2015. 8. 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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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균성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쳐

복면가왕 강균성

복면가왕 강균성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새삼 재조명을 받고 있다.

강균성은 지난 5월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균성은 "남자란 죽을 때까지 음란과 싸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결혼하기 전에는 그렇게 무분별하게 그러더니, 부부간에는 오히려 안 한다는 게 문제다"라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강균성은 "아, 원하는 답이 안 나오나 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나얼의 바람기억 노래를 2키 올려 완벽 소화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강균성, 깜짝 놀랐어" "복면가왕 강균성, 노래 진짜 잘 부르신다" "복면가왕 강균성, 앨범 언제 나와요?" "복면가왕 강균성, 노래 듣고 소름 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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