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개리, 송지효와 키스에 대해 "뭔가 더 센걸 해야지 생각" 눈길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8. 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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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송지효와 키스에 대해 "뭔가 더 센걸 해야지 생각" 눈길

'힐링캠프'에서 리쌍의 개리가 '월요일 애인' 송지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제동, 그리고 499인 방청객 MC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개리는 “런닝맨에서 송지효에게 뽀뽀를 했다. 왜 뽀뽀를 하고 싶었는지”라는 방청객의 질문에 “디테일하게 질문을 했다”라며 당황해했다.

개리는 “내 차례 전에 김종국 형이 들어서 앉았다. 그 다음이 난데 뭘 더 센 거를 해야 하지. 이왕 하는 거 세게 해야지라고 생각해 뽀뽀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리는 “다음번 노래 가사에 송지효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냐”라는 질문에 “이번 앨범에는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이다.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매주 월요일 11시 15분 방송.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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