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힐링캠프' 개리, 월요커플 송지효와 썸은 이제 그만

박형진 2015. 8. 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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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형진]

'힐링캠프' 개리가 '런닝맨' 월요커플 파트너인 송지효를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개리는 송지효와 러브라인에 대해 "아무리 해도 안돼!"라며 "5년이야, 5년. 그 정도 러브라인 하면, 이 정도면 마음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정말 일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있냐" 라는 송지효의 질문에 개리는 "그런 생각, 방송 외적으로 사적인 연락한 적은 한번도 없다. 러브라인이라는 게 어쩔 수 없이 하다보면 '좀 이런 부분도 있네?' 이런 게 발견된다. 근데 좀 많이 흔들리지 마, 흔들리지마 하는 생각을 하도 해서, 헤어지면 둘 중 하나 나가야 할 것 같아서 정말 일만 하고 있다"라고 말해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의 또다른 '런닝맨' 동료인 배우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광수의 등장에 여성 방청객들은 일제히 "잘생겼다!" 라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그는 이내 수줍에했지만 여성 팬들의 응원 속에 "솔직히 개리, 김제동이 있다고 해서 오늘 평소보다 자신은 있었다"라고 솔직한 답변으로 방청객들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 MC는 "조인성 닮았다. 조인성보다 잘생겼다"라고 연신 힘주어 소리쳤다. 이에 개리는 "얘 버릇 나빠진다"라고 이광수의 흥분을 가라앉혔다.

또한 개리는 "저도 광수 처음 만난 날 생각이 나가지고"라며 말을 꺼낸 뒤 "런닝맨 멤버들이 처음 만날 때 하하와 셋이 처음 만났다"며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개리는 "하하네 집에 가서 단체로 잤다. 다음 날 일어나보니 내 차의 옆 문, 심지어 차 천장에도 오바이트 자국이 있었다. 광수도 놀래서 옷을 막 벗어서 (오바이트를) 닦았다"고 밝혔다. 개리가 "형한테 얘기를 하지. 잠깐 차를 세워달라고 하고"라 말했고 이광수는 "그때 조심스러웠다. 그 정도로 낯가렸다"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500인 MC의 반응을 보더니 "다들 눈빛이 정떨어진 느낌"이라고 말해 MC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팀 = 박형진 기자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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