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개리 "29금가사 쓰고 학부모에 항의 전화 받아"

강소정 인턴기자 2015. 8. 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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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소정 인턴기자]

/사진= SBS '힐링캠프-500人' 방송화면 캡쳐

'힐링캠프' 개리가 야한 가사를 쓰고 학부모들에게 항의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과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개리가 소위 29금이라 불리는 솔로곡 '조금 이따 샤워해'를 발매했을 당시 학부모들에게 질타를 받았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개리는 초등학생들이 많이 시청하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며 '초통령'으로 인기를 얻은 당시 일부 학부모들로부터 "애들 보는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이 뭐하는 짓이냐며 노래를 당장 내려라"고 전화가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개리는 "이후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한 초등학생이 '조금 이따 샤워해'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목격해 당황한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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