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48kg, 한효주의 극세사 완벽 비율.. 스타머리끝발끝
평소 배우 한효주(28)는 청순한 이미지가 강합니다. 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기자간담회에서 역시 단아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영화 속 이수와도 겹쳐 보였어요. 극중 한효주가 연기한 이수는 앤티크 가구 전문점 직원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사랑에 빠지죠. 126분 내내 청초한 모습을 잃지 않아요.
기자간담회에서 만난 한효주도 그랬습니다. 본인이 발언할 때는 나긋나긋. 다른 이들이 이야기할 땐 다소곳하게 귀를 기울였죠.
와인빛 원피스가 편안한 느낌을 더했습니다. 화려한 귀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줬지만요. 목폴라를 이렇게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구두가 참 예쁜데 발에 밴드가 붙어있네요. 작은 상처가 난 모양이죠? 부디 깨끗하게 낫길 바랍니다.
한효주의 프로필 상 키는 172㎝, 몸무게는 48㎏인데요. 비현실적인 수치인 것 같지만 직접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완벽한 비율에 다리는 한없이 가늘어요.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극세사 다리에 자꾸 눈이 가더군요. 한효주의 미모가 유독 빛나는 영화입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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