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그랜드슬램 달성.."상금만 100억" 깜짝

2015. 8. 4. 0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박인비 YTN, SBS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박인비가 LPGA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에 등극해 화제다.

박인비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410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에 박인비는 우승을 확정지었고, 그로 인한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2000만 원)를 받게 됐다.

박인비는 이번 우승으로 2008년 US오픈,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LPGA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를 휩쓸어, 아시아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정말 대단하다”,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상금만 얼마야”,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노력의 대가 정말 멋지다” 등 응원을 이어갔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