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와 포옹사진에 당황 "너무 편해서.." 해명(힐링캠프)

뉴스엔 2015. 8.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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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가 송지효와 포옹사진을 해명했다.

개리는 8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이하 힐링캠프)에서 송지효가 무릎에 앉은 사진을 보고 당황했다.

이날 송지효가 개리의 무릎에 앉은 사진이 공개됐다. 개리는 당황하며 "저게 '런닝맨' 연예대상 끝나고 회식 자리였는데 그냥 너무 편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나 객석에서는 이를 믿지 않는 반응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MC 김제동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갖고 싶은 남자' 개리가 출연해 500인과 토크를 나눴다. 절친 이광수가 깜짝 출연했으며, 월요커플 송지효가 전화 연결로 개리와의 '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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