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故김성재 죽음 뒤 의리 지킨 룰라에 '34' 선물(명단공개)
뉴스엔 2015. 8. 3. 20:50
이현도가 룰라에게 '3!4!'를 작곡해준 이유가 공개됐다.
룰라 '3!4!'(쓰리포)는 8월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대박 썸머송 10위로 선정됐다.
이현도와 룰라 인연은 고 김성재가 의문사했을 때부터 시작됐다. 사건 초기 팔에 난 주삿바늘 자국 때문에 항간에는 마약 복용 소문이 떠돌았다. 이에 당시 많은 사람들이 김성재 죽음을 외면했지만 룰라는 끝까지 곁을 지키며 고 김성재와 이현도를 믿어줬다고.
이에 이현도는 룰라가 '천상유애'로 표절시비에 휘말린 뒤 '3!4!'를 비롯한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결국 룰라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사랑 받는 대표곡을 남길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올 여름도 차트 역주행, 믿고 듣는 대박 썸머송 명단 순위가 공개됐다.(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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