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김영철과 미드 '센스8' 같은 배역 오디션 봤다"(올드스쿨)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기찬이 김영철과 미드 '센스8' 출연을 놓고 경쟁했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8월3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하고 한국배우 배우나, 명계남 등이 출연하는 미국드라마(미드) '센스8' 배역을 두고 김영철과 오디션을 봤다고 전했다.
이날 이기찬은 할리우드 진출작인 미국드라마 '센스8'에 대해 "김영철이 같은 역할로 오디션을 봤는데 떨어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민관은 "영어 잘한다고 연기를 잘 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기찬은 "배두나 씨 동생 역할이었다. 아무래도 김영철은 오빠처럼 보이지 않았나 싶다"며 "1,2,3차에 걸쳐 오디션을 직접 봤다. 괜히 할리우드가 아니더라. 드라마에 나오는 영어 대사로 실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다"고 워쇼스키 남매의 미드에 출연하게 된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채연, 이기찬, 개그맨 한민관이 출연했다.(사진=SBS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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