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버풀 로저스, "주전 센터백 아직 안정했어"

김다솔 입력 2015. 8. 3. 14:49 수정 2015. 8. 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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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수비진 구성에 고심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1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주전 센터백 자리에 확정 된 선수는 아무도 없다. 나는 매일 같이 선수들의 움직임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 센터백 자리는 매우 중요한 위치다. 두 선수의 조합은 전술과도 부합해야한다. 지난 시즌 우리는 안정적으로 수비진을 운영하지 못했다. 올해는 안정감있는 수비진을 구축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로저스 감독의 말대로 지난 시즌 리버풀은 거의 매 경기 수비진의 조합이 바뀌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리버풀의 주전급 중앙 수비수로는 마틴 스크르텔, 데얀 로브렌, 마마두 사코, 콜로 투레가 유력 후보 군이며 이 4선수 중 2선수가 주전을 차지 할 확률이 높다.

글 = 김다솔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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