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사태 해결·정상화 위해 혼신의 노력할 것"

2015. 8. 3. 14: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이도연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이런 사태가 빨리 해결되고 빨리 정상화돼야 한다"면서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일본에 머물렀던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28분 대한항공 KE2708편을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입국장을 빠져나온 직후 대기하던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ohyes@yna.co.kr dylee@yna.co.kr

성희롱 고교 교사 수업 중 '원조교제 하자' 발언
성폭행 논란 심학봉 의원 "새누리당 떠나겠다"
"경비원 일 못한다" 월급 안준 아파트대표 '무죄'
50대 자살 의심자, 개 짖는 소리 덕에 경찰에 구조
檢, '세 모자' 배후 조종 혐의 무속인 체포영장 기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