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657만 관객 돌파, 신작 공세에도 천만 향해 질주
신상민 기자 2015. 8. 3. 12:30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이 657만 관객을 돌파했다.
'암살'은 지난 2일 56만7189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2주차 주말 기간 154만78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11일 만인 지난 1일 올해 한국영화 최단기간 600만 관객을 돌파한 '암살'은 지난달 31일 50.6%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8월 1일 71.8%, 2일 69%로 압도적인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암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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