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아들과 제주도 휴가 "혼자 시원해서 미안"

조준영 2015. 8.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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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준영 기자] 셰프 샘킴이 아들과 함께 한 제주도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샘킴은 3일 트위터를 통해 "과연 누구의 휴가일까요? 더 빨리 더 빨리! 외치며! 나는 다리의 힘이 풀리기 시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샘킴은 이어 "참으로 아름다운 제주! 아이 러브 제주! 혼자 시원해서 미안합니다! 해피 데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샘킴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아들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샘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샘킴은 오는 8월 22일 부산에서 푸드트럭 챌린지를 진행한다. 푸드트럭 챌린지는 푸드트럭을 이용해 정기 후원자를 모으고 팬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다.

사진출처=샘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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