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美 현지 언론 "로우지 적수는 사이보그뿐"

스포츠팀 2015. 8. 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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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박인비가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대기록을 작성했다. 박인비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브리티시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야후 스포츠'가 현재 여성부 밴텀급에서는 론다 로우지의 적수가 없다고 평가했다. 로우지는 2일 UFC 190에서 코헤이아를 34초만에 펀치 KO로 제압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 매체는 로우지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인빅타 FC 페더급 챔피언인 사이보그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5 동아시안컵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첫 승을 따냈다. 전반 44분 김승대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대표팀은 후반 12분 이종호가 추가골을 터트려 2-0,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한국 축구의 매서운 맛을 보여주며 '공한증'을 이어갔다.

아스널이 첼시를 물리치고 커뮤니티실드를 들어 올렸다. 아스널은 2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경기에서 체임벌린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통산 14회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영국 BBC는 '맨유의 7번' 디마리아가 24시간 안에 PSG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4600만 파운드, 한화 840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15번째 '해적단 4번 타자'로 이름을 올린 강정호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은 선발 찰리 모튼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신시내티에 3-0 영봉승을 거뒀다.

[영상] 3일 굿모닝 스포츠 ⓒ 스포티비뉴스 영상편집 배정호 기자, 더빙 최지현 아나운서

[사진] 론다 로우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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