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자이너 황재근 "김태균 가면 제작 가장 어려웠다" 왜?(섹션)

뉴스엔 입력 2015. 8. 3. 07:10 수정 2015. 8. 3. 07: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재근이 김태균 가면 제작이 가장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MBC '일밤-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은 8월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가면 제작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지금까지 제작한 가면만 50여 개에 달한다"고 밝힌 황재근은 가장 애착이 가는 가면으로 1호였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가면을 꼽았다.

이어 황재근은 가장 만들기 어려웠던 가면으로는 '냉혈인간 사이보그' 김태균 가면을 지목했다. 김태균의 얼굴이 커 가면이 택도(?) 없었다고. 황재균은 "그래서 가면을 도려내 다시 만들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그런가하면 황재근은 가면 제작 단가는 비밀이라 강조했다. '복면가왕' PD가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고. 그러면서도 황재근은 "기사로 알려졌다시피 단가가 가장 비쌌던 가면은 최고 50만원이다. 그렇게 하게 되면 내가 손해나서 못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재근은 세계 3대 디자인 스쿨인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실력파 디자이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복면가왕 가면 다자이너 황재근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영화배우A, 여배우와 촬영장서 실제 정사 육체관계 충격 '충동 못이겨서..' 미인 아나운서A, 음란영상 충격유출..급속전파 '얼굴까지 그대로' 김태희, 성적 판타지 자극 충격사진 '처음 옷벗었다' 오피스룩까지 "자료조작 의혹..아내 유서작성" 김현중父 파문속 인터뷰 블랙넛 논란, 과거 어떤가사 썼길래? '친구엄마 X통 빨고싶어' 충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