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풍 "'대략난감' 내가 만든 단어, 세종대왕 기분 알겠다"

뉴스엔 2015. 8. 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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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풍이 '대락 난감'이란 단어의 창시자란 사실이 밝혀졌다.

웹툰작가 김풍은 8월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이 '대략 난감'이란 말을 처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풍은 "'폐인'이란 말의 창시자는 내가 아니다. 내가 만든 말은 '대략 난감'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김풍은 "그 말을 내가 만들었다고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며 "이젠 보편적인 단어가 돼 세종대왕님도 이런 기분이셨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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