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배누리와 다정한 사진 공개..애교 철철 흐르네

여창용 2015. 8. 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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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배우 배누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색해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컷으로 분할된 화면에 조혜정과 배누리가 노래를 부르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쪽 화면에는 배누리와 조혜정이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고 다른 한쪽에는 조혜정을 정색하며 쳐다보는 배누리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배누리와도 친분이 있구나”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볼수록 매력 넘친다”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는 10년 만에 노래방에 온 아빠 조재현과 20년 만에 노래방에 온 할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조혜정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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