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130BPM에 맞춰 격렬 댄스 삼매경..지드래곤도 놀란듯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8. 3. 03: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130BPM에 맞춰 격렬 댄스 삼매경...지드래곤도 놀란듯

무한도전 아이유 박명수, 130BPM에 맞춰 격렬 댄스 삼매경...지드래곤도 놀란듯

무한도전 아이유의 댄스 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긴급총회를 진행, 짝을 이룬 멤버와 가수들 간의 갈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박명수의 EDM 사랑에 고충을 토로했던 아이유는 EDM 라이브를 선보이더니 이날 방송에선 랩과 댄스에 예능감을 섞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서로 다른 비트의 음악에 멤버들과 가수들이 춤을 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근본적인 흥 차이를 지적한 박진영과 유재석의 고충을 해결하는 과정이었다.

먼저 지드래곤과 태양은 각각 100BPM과 130BPM에 춤을 선보이며 빅뱅다운 멋스러움을 연출했고, 자이언티는 미세한 움직임의 차이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도 빠질 수 없었다. 앞서 정준하의 랩을 자기 스타일로 소화하다 EDM 라이브 스타일로 변주해 웃음을 자아냈던 아이유는 춤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특히 아이유가 130BPM에 맞춰 격한 움직임을 보이자 지드래곤 마저 의외의 모습을 본듯 박장대소했고, 박진영 윤상 등은 흐뭇한 아빠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