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해리언니 누드 찍은 사진 일본 호텔에 놓고 와" 깜짝 무슨일?
강민경, "해리언니 누드 찍은 사진 일본 호텔에 놓고 와" 깜짝 무슨일?
다비치 강민경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해리 누드 사진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다비치 강민경은 방송에서 이해리 누드사진을 언급한 바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다비치는 '비즈니스 듀오가 아니냐'는 의혹에 강민경은 "실제로도 매우 친한 사이다. 모든 것을 공유할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강민경은 "휴대폰에 해리 언니의 누드사진을 포함해 공개하면 큰일 나는 사진들이 많다"라고 운을 떼더니 "핸드폰이 분실되면 가장 큰일 날 사람이 해리 언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과 해리는 지난 2013년에도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에서 누드 사진에 대해 또 언급했다.
이날 MC 신동은 "강민경에게 이해리의 누드 사진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 있다"고 물었고, 이에 이해리는 "얼마 전 너무 걱정이 되서 강민경에게 '너 그거 안되겠다'라고 했더니 그걸 (새 컴퓨터에) 다 옮겨 놨다고 했다"고 답했다.
강민경은 "얼마 전 컴퓨터를 새로 샀다. 그곳에 모든 사진들이 있다"고 전했고, MC 유상무는 "갖고 있어야 한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같은해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챔피언'에 출연해 "일본 여행 가서 해리 언니의 누드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강민경은 "하지만 그 사진을 호텔에 두고 왔다"고 덧붙여 언니 이해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호텔 지배인이 누드 사진을 주웠는데 어떻게 보내주면 되냐고 연락이 와서 "당장 찢어버려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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