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민경 학창시절 여신미모 어땠나 "인형아냐?"

김명석 기자 2015. 8. 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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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학창시절 여신미모 사진 "인형아냐?"

[TV리포트=김명석 기자] 복면가왕 솜사탕은 강민경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녀의 학창시절 빼어난 미모 역시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마실 나온 솜사탕'은 정재욱 임재욱 등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녀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부르며 감성가득한 가창력을 뽐냈지만 이날 가왕에 오른 고추아가씨와의 대결에서 탈락했다. 이어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가 공개됐고 그녀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으로 드러났다.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다비치의 강민경은 이날 자신의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런가운데 그녀의 학창시절 사진 역시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교복을 입은 풋풋한 사진임에도 하얀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엿보게했다.

이날 무대에 누리꾼들은 "강민경 예쁜 것은 알았는데 노래까지 잘할줄이야" "탈락해서 아쉬운 가수 중 한명" "감성보컬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 무대"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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